‘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시대’가 다가오며 해당 교통 수혜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지난 1월 25일 GTX-C 착공식이 높은 관심 속 개최된 가운데, 정부는 오는 2028년 GTX-A노선(운정∼동탄)과 C노선(덕정∼수원)을 시작으로 2030년 B노선(인천대 입구∼마석)을 예정대로 착공 및 개통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현실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8년 개통을 앞둔 GTX-C노선(예정)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지나는 총 86.46km 길이의 노선이다.

GTX-C노선 개통 시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며, 수도권 동북부와 남부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GTX-C노선 수혜를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는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 회천지구 A12블록 일원에 조성되는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이 높은 미래가치 상승이 예고되는 단지로 성황리 분양을 진행 중이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수도권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이며,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이 가까워 GTX-C 노선의 수혜 단지로 꼽힌다.

회천중앙역 개통 시 종로, 시청, 용산 등 업무지구를 지나는 1호선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평화로, 회천중앙로 등을 이용하면 주변 지역으로도 이동이 용이하다. 덕계역-옥정지구간 연결도로를 통해 옥정지구의 생활 편의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회천지구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워 은행, 병원 등의 이용이 쉽고, 이마트 양주점 등 대형마트와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회천중앙역 인근 유동인구를 겨냥한 상권이 형성되면 인프라는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교 예정부지가 위치해 있다. 고등학교 예정부지와 덕계도서관도 인근에 자리해 탄탄한 명품 학세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학교 주변으로 학원가 및 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들어서면 교육환경은 더욱 향상된다.

단지 앞에 자리한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돼 여유로운 여가생활 또한 즐길 수 있다. 덕계근린공원뿐 아니라 각종 근린공원이 지구 내에 위치해 자연 속에서 쾌적한 힐링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단지 내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조성되는 단지는 선호도 높은 84㎡A∙B∙C 3가지 타입 단일 평형으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으며 총 621세대로 구성된다.

넉넉한 동간 거리와 5,500평 규모의 조경, 지상 차 없는 공원형 단지를 조성하고,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작은도서관, 사우나 등 명품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주변에서 보기 드문 5Bay 혁신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와 분양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호텔식 인테리어를 더해 고품격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앞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과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과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면서 이에 따른 시너지도 기대된다. 탄탄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한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될 전망이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수도권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에 GTX-C 노선의 수혜까지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프리미엄을 갖췄다”며 “서울접근성이 대폭 개선되고 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생활여건 인프라가 강화되면 정주여건이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개관 중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번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