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광주전남본부,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행자 선정평가위원회 개최
LX광주전남본부,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행자 선정평가위원회 개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2.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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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행자 선정평가위원회’ 모습.(사진제공 : LX광주전남지역본부)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행자 선정평가위원회’ 모습.(사진제공 : LX광주전남지역본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어제(5일)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행자 선정평가위원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행자 선정평가는 전국 620개 사업지구 중 광주전남 107개 지구의 지적재조사에 참여할 민간대행자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LX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적재조사 대행자선정평가 기준에 따라 투명하고 객관적인 절차에 의해 평가를 진행했다. 이후 국토교통부의 검증을 거쳐 오는 8일 지적재조사 대행자 선정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대행자는 사업지구 내 일필지측량을 수행하게 된다.

박관식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LX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대행자와 함께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디지털지적구축에 앞장설 것”이라며 “국책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측량SW 및 교육지원, 기술공유 등 대행자의 역량강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