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착공실적 52% 감소…공급부족 속 기 분양단지 관심 증폭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성황리 분양 중
아파트 착공실적 52% 감소…공급부족 속 기 분양단지 관심 증폭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성황리 분양 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4.02.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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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월 착공 실적 전년대비 52% 하락
건설사 PF대출 등으로 분양가 인상 불가피
2011년 이후 가장 적은 착공실적, 공급 부족으로 집값 급등 예견

아파트 착공실적이 감소세다. 공급 부족 가운데 기 분양단지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주택건설실적통계(착공)’에 따르면 2023년(1월~11월) 전국 아파트 착공실적은 13만 3,585세대로 전년 대비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착공실적은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급감했다. 수도권의 2023년 아파트 착공 실적은 6만 6,212세대로 전년동기간 대비 48% 감소했다. 지방은 전년 동기간 14만 9,280세대에서 23년에는 6만 7,373세대로 54% 감소했다.

원자재 가격, 인건비 상승 등의 여파로 시공사, 지자체, 조합 등 간의 갈등이 불거지거나, 사업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아 착공이 미뤄지는 곳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등으로 인한 건설업계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앞으로의 착공실적은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이로 인해 기존 공급 물량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시군구별 미분양현황’에서 2023년 1월 전국 미분양 아파트 수는 7만 5,359세대 였으나 6월에는 6만6,388세대로 1월 대비 12% 감소했다. 11월에는 5만7,925세대로 6월 대비 13% 감소하는 추세다.

저조한 착공실적과 이에 따른 집값 급등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분양중인 기 분양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포항시 내 유일한 공공택지이자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도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마지막 3억원대 아파트로, 주변 시내권 신축 5억원대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다. 계약금 5% 정액제로 일부 타입에 한해 1,600만원대로 입주 시까지 추가 지출 부담이 없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고급화 트렌드에 맞춰 펜타시티 유일 거실창호 유리난간을 전 세대 무상 적용한다. 대방그룹의 특화설계인 최대 6.5M 초광폭거실(전용면적 116㎡ 기준)과 어우러져 압도적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서비스 면적의 확장 설계로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포항 최대 1.8대 1 넉넉한 주차대수도 확보했다. 단지 셔틀버스 제공으로 편리한 외부로의 이동을 돕고, 피트니스센터, GX룸, 스크린골프연습장, 키즈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구성으로 입주민의 편의를 돕는다.

대방 엘리움은 12개동 규모의 지하 3층~최대 지상 29층이며, 84㎡, 116㎡, 117㎡ 전용 면적의 중대형 평형 위주 총 1,328세대 대단지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