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공 후분양 단지… 교육·교통·의료 인프라 완비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이자, 행정·문화 중심지인 서울 서대문에 신축 아파트가 들어선다. 반석종합건설이 천연동 소재 광하빌라를 재건축해 전용 84.97㎡ 지하 1층~지상 9층, 29세대 규모의 '반석블레스 포레'를 짓는다.
시행은 광하빌라재건축추진위원회가 맡으며, 선시공 후분양으로 바로 입주 가능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단지 앞 버스 노선이 다양하고 5호선 서대문역이 도보 10분 거리, 세종문화회관, 교보문고가 있는 광화문역은 한정거장 위치다. 정부종합청사와 경복궁과 만나고 청와대와 연결되는 경복궁역도 지척이다.
교육 여건이 프리미엄급이다. 금화초교, 동명여중, 인창중-고교가 도보 통학권이며 감리교신학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이화외고, 이화여고 등 특목·자사고도 인근이다.
의료 인프라도 탄탄하다. 강북삼성병원이 서대문역에 붙어 있고, 연세세브란스병원도 자동차로 10여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먹거리 풍성한 전통시장 영천시장이 지척이며, 2킬로미터 거리 서울역에 소재한 롯데마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자연 및 문화 환경은 자랑거리다. 단지 옆에 안산 둘레길은 산책이나 운동하기에 좋고, 돌담길 정취 외에도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해 예술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덕수궁이 인근이다.
거기다 맞은편의 경희궁은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 정동사거리와 함께 약 1만평의 도심공원을 조성할 계획이 있으며, 세종문화회관, 경복궁으로 이어지는 광화문도 생활권이다.
'반석블레스 포레' 샘플하우스는 서대문구 천연동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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