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건축, ‘이천 PO(Project Office)’ 오픈… 하이테크 설계시장 최강자 도약한다
정림건축, ‘이천 PO(Project Office)’ 오픈… 하이테크 설계시장 최강자 도약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2.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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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설계 부문 하이테크 BU·스마트오피스 BU 직원들 순환 근무
하이테크 설계시장 발빠른 대응… 고객과 소통 강화 일익

정림건축 이명진 첨단설계부문 대표이사가  ‘이천 PO(프로젝트 오피스)’ 오픈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정림건축 이명진 첨단설계부문 대표이사가 ‘이천 PO(프로젝트 오피스)’ 오픈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정용교, 이명진/이하 정림건축)이 최근 경기도 이천에 ‘이천 PO(Project Office)’ 개소식을 갖고 첨단설계부문 시장 확대 등 하이테크 설계 최강자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 2021년 1월 경강선 부발역 근처에서 시작한 정림건축 ‘이천 PO’는 올해 신설된 첨단설계 부문에 편재, 하이테크 설계시장에 보다 빠르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고객과 현장에 가까운 곳으로 이전했다.

이날 개소식은 정림건축 정용교 설계부문 대표이사와 이명진 첨단설계부문 대표이사·정림CM 방명세 대표이사·정림건축 윤여진 CFO 등 정림건축 경영위원과 리더 그룹, 이천 현장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소개말·오프닝 영상 상영·축사 등 행사 진행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림건축 이명진 첨단설계부문 대표이사는 “이천 PO 개소는 정림의 여러 분들의 노력이 축적돼 이뤄질 수 있었다”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건강한 공간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에게 맞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이사는 “새로운 꿈과 역사 창조에 모두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림건축 정용교 설계부문 대표이사는 “정림은 시장의 흐름과 고객이 원하는 것을 향하고 정림이 진입한 시장에서는 항상 최강자로 올랐다”며 “이천 PO 개소를 시작으로 정림은 하이테크 설계 시장에서 최강자로 가는 길만 남았다”고 강조했다.

‘이천 PO’는 정림건축 첨단설계 부문의 하이테크 BU(비즈니스 유닛)와 스마트오피스 BU 직원들이 순환 근무하고 소통의 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림건축 ‘이천 PO(프로젝트 오피스)’ 내부.
정림건축 ‘이천 PO(프로젝트 오피스)’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