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부울경본부, 설 명절 과대포장 등 합동점검 실시
환경공단 부울경본부, 설 명절 과대포장 등 합동점검 실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4.02.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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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담당 공무원 대상 과대포장·분리배출표시 적정여부 점검교육 진행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부산·울산·경남 지자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과대포장·분리배출표시 적정여부 점검교육 및 유통매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불필요한 포장검사 명령 및 과태료 처분 발생을 예방하고 지자체의 효율적 점검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울러 부울경본부는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는 부산·울산·경남 지자체 자원순환 업무담당자들과 ‘자원순환 간담회’도 함께 개최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 촉진을 위한 공단과 지자체의 상호 협업 기반을 구축했다. 

행사를 주최한 안병용 환경공단 부울경환경본부장은 “탈 플라스틱 사회구현과 탄소중립 이행·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ESG 경영 활동과 지역사회 자원순환 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형매장 과대포장 분리배출표시 적정여부 합동점검 사진
대형매장 과대포장 분리배출표시 적정여부 합동점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