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충남지역본부 천안지사는 어제(31일)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봉항리 588-2번지에 대한 행복나눔측량을 실시했다.
이번 행복나눔측량은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행복나눔측량이란 취약·소외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LX공사에서 해비타트, 지자체, 국방부 등의 요청을 받아 수행하는 무료측량이다.
LX공사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시마다 적극적으로 측량을 후원하고 있다.
김정민 LX천안지사장은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우리 공사가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적 소외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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