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제12대 회장으로 박철 (주)다음기술단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오늘(3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제25회 정기총회 및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협회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 사업계획서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확정하고 박종면 현 회장과 박철 신임 회장의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박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 의견을 분야별로 경청해 신기술 발전에 임하도록 하겠다”며 “신기술 활성화를 위해 기술력 우대받는 환경을 조성하고 회원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협회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 신임 회장은 (주)다음기술단 대표이사로 지난 2019년부터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제11대 부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