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일 회장 비롯 나성수 수석부회장, 역대 회장진, 산학연 관계자 등 80명 참석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회장 장서일/서울시립대 교수)의 2024년 첫 출발을 알리는 신년교례회가 지난 26일(금) 저녁 양재동소재 엘타워 골든홀에서 개최, 성료됐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장서일 회장과 나성수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진과 임원진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덕담을 나누고, 중점 사업계획 등 정보를 교류했다.
아울러 (주)엔에스브이 윤은중 대표, LIG넥스원 국찬호 본부장, 국토안전관리원 윤성근 부장 등 산학연 관계자들도 참석, 자리를 빛냈다.
장서일 한국소음진동공학회장은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활발히 하고, 학술대회 프로그램을 새롭고 흥미진진한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면서 “국제학술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통해 소음·진동 분야의 저변 확대와 다양한 전공분야 회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국내 소음진동분야 학문과 기술 보급·발전에 한축을 담당해 온 소음진동공학회는 2020년 7월 14일 창립 30주년을 맞았고, 현재 회원수가 4,50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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