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키스톤, 창립 30주년… 미래 100년기업 지속성장 더 큰 도약 나섰다
영화키스톤, 창립 30주년… 미래 100년기업 지속성장 더 큰 도약 나섰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1.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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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타워 임직원 200여명 참석 ‘창립 30주년 기념식’ 성료

임직원 포상 등 임직원 노고 치하… 지속발전 업계 최고 의지 다짐
김인구 회장 “30년 정도경영 실천 ‘의미’… CM업계 선도 역량 집중”

영화키스톤 김인구 회장이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영화키스톤 김인구 회장이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영화키스톤 건축사사무소(회장 김인구/이하 영화키스톤)가 올 창립 30주년을 맞아 미래 60년, 100년 기업으로의 지속발전을 위해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영화키스톤은 최근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속적인 혁신으로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의지를 다졌다.

이날 창립 30주년 기념식은 본사 임직원, 책임감리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의지를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사 이상 24명의 임원에 대한 승진임명장 수여, 장기근속상 등 23명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으며 20년 이상 장기근속자 등 12명에 대한 특별공로상이 시상됐다.

영화키스톤 김인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영화키스톤이 대한민국 건설사업관리 선도기업으로 우뚝 설수 있었던 것은 창립 이후 30년 동안 일관성 있게 지켜온 正道(정도)의 경영 철학과 착실히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은 결과”라며 그동안의 노력을 강조했다.

특히 김 회장은 “올해 건설경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으나 그동안 성과와 저력을 바탕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지난 30년 동안 쌓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CM분야 전문가 집단으로의 역량을 지속 펼치며 업계 선도기업 뿐만아니라 건설산업 선진화에 일익을 담당하는데 힘 써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김 회장은 “앞으로도 영화키스톤은 미래의 불확실성과 무한한 경쟁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내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키스톤은 지난해 상반기, 이미 2023년도 목표달성을 완료하고 추가 달성을 이루는 등 매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영화키스톤은 500여명의 임직원들이 전국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케익커팅식에서 포즈를 취한 조신석 사장(건설 및 엔지니어링부문장), 김주열 대표이사, 김인구 회장, 최영철 부회장, 정규호 사장(전략부문장)(왼쪽부터).
케익커팅식에서 포즈를 취한 조신석 사장(건설 및 엔지니어링부문장), 김주열 대표이사, 김인구 회장, 최영철 부회장, 정규호 사장(전략부문장)(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