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현장소식 담아 새로운 소통 기회 확대
안전관리원 이미지 향상 등 대국민 홍보 일익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직무대행 백성기/이하 안전관리원)은 26일 본원 세미나실에서 ‘사내주재기자단 간담회’를 개최, 기관 홍보 강화 방안 논의는 물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KCESI 사내주재기자단은 검사소와 건설기계 검사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알리고자 본원 8명과 선임검사소 4명,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기자단 활동 원칙과 방향을 공유하고, 홍보자료의 효과를 높이는 이미지 기획 및 스마트폰 촬영교육에 대해 진행됐다.

기자단은 올 연말까지 ▲관리원 추진활동 ▲안전관련 콘텐츠 제작 등 안전관리원의 이미지 향상과 홍보를 위한 각종 아이디어 제시 등 기관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백성기 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기자단을 통해 국민께 기관의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통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