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정주여건 돋보이는 울산 민간임대주택 ‘문수로 휴티스’ 계약 중
쾌적한 정주여건 돋보이는 울산 민간임대주택 ‘문수로 휴티스’ 계약 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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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지상 29층 전용 84㎡ 총 820세대 규모 구성
숲세권·학세권… 팬트리·커뮤니티 등 특화설계 ‘자랑’

‘문수로 휴티스’ 투시도.
‘문수로 휴티스’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금리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임대주택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울산에서는 1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취득해 임대할 수 있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문수로 휴티스’가 지주 간단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계약을 진행 중이다.

10년 장기 민간임대주택은 10년 동안 거주한 다음 소유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10년 내 약정 기간 이후 2년 갱신계약 시마다 퇴거 가능하며 거주 기간 동안 임차인 자격으로 세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주 시에는 취득세,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등 세금 면제받을 수 있다. 기업이 관리하는 보증금 시스템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주택담보대출 대비 저렴한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하다. 주택 보유자여도 청약통장 및 전매 제한 없이 자유롭게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문수로 휴티스’는 지하 2층, 지상 29층, 총 820세대(예정) 규모를 건립되며, 전용면적 84㎡ A, B타입으로 구성된다. 자금대리사무 신탁사는 신영부동산신탁으로 확정됐으며 시공예정사는 금강종합건설이다.

특히 2024-2025년 인천공항 조경개선공사를 수주하며 견실한 시공사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금강종합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당 현장은 울산에서 주거입지가 뛰어난 곳이 들어선다. 울산 중심지 입지로, 시청과 기타 관공서, 울산시외버스터미널, 태화강역(동해선, 무궁화), 대형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휴식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울산대공원과 태화강 등이 가까워 풍부한 녹지 공간을 바탕으로 한 산책, 운동 등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특히 단지 동쪽으로는 석유화학공단이 밀집한 업무지구로, 우수한 직주근접 효과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바로 앞에는 학성고가 있고 특목고 진학률 상위 학군이 가까워 자녀를 둔 세대의 만족도를 높였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4베이(Bay) 3룸 형식의 구조와 높은 전용률로 조성된다. 맞통풍에 높은 대면형 주방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안방을 사용하는 부부를 위한 전용 욕실 및 파우더룸 제공, 깔끔한 현관을 위한 다용도 수납공간 설계,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팬트리 공간이 제공된다. 또 내부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 호텔식 프라이빗 공간 활용 구조와 높은 전용률,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문수로 휴티스는 울산내에서도 정주여건이 쾌적하고 숲세권과 학세권을 확보하며 지역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홍보관 개관이후 지주 계약 100건을 달성하며 순조롭게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수로 휴티스’는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대표전화 상담 시 문의 및 방문 예약 일정을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