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무인 운영 서비스’ 등에 업은 ‘작심’, 건물주도 직접 창업
자체 개발 ‘무인 운영 서비스’ 등에 업은 ‘작심’, 건물주도 직접 창업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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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운영 체계화 구축·서비스 차별화 도모 ‘인기’
인건비↓·편리함 극대화… 스터디카페 넘어 피트니스·지자체 등 활용

‘작심’ 스터디카페.
‘작심’ 스터디카페 ‘무인 운영 서비스’ .

현장에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아도 매장 운영 및 이용이 가능한 ‘무인 운영 서비스’로 운영, 인건비를 절감하고 수익 구조에 선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작심’ 스터디카페의 ‘무인 운영 중앙 관제 서비스’가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심’이 자체 개발한 ‘무인 운영 중앙 관제 서비스’는 창업자의 수익 다각화에 집중한 서비스로, 론칭 이후 점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전국 지점으로 보급됐다. 이 서비스는 매장에서 발생하는 이용자의 CS를 본사에서 받아 점주를 대신해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무인 운영의 체계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서비스의 차별화를 도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심’은 ‘무인 운영 중앙 관제 서비스’와 함께 독서실·스터디카페 전문 무인 관리 SaaS 픽코파트너스를 함께 운영하며 점주들로 하여금 통합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24시간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출입 및 좌석 관리, 결제 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인건비를 줄이는 동시에 편리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책으로 꼽히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작심’의 무인 운영 기술은 매장 운영과 이용에 필요한 기능이 한눈에 보일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하는데 초점, 독서실·스터디카페를 넘어 피트니스,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이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무인 운영 기술로 유지관리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로 건물의 키 테넌트(Key tenant)로 적용될 수 있어 무인 창업을 꿈꾸는 건물주들의 창업 문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점주들이 투잡, 개인 업무 등을 할 수 있는 여유시간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는 ‘작심’의 ‘무인 운영 중앙 관제 서비스’는 단순 서비스의 영역을 넘어 매출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마케팅을 포함한 전반적인 운영 업무를 대행할 수 있는 고도화된 프리미엄 통합 서비스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