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자회사 킨텍스플러스와 ‘안전보건경영 공동결의식’ 개최
킨텍스, 자회사 킨텍스플러스와 ‘안전보건경영 공동결의식’ 개최
  • 김경현 기자
  • 승인 2024.01.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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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율 대표이사 “킨텍스, 외국인 포함 연간 5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국내 최대 전시장···최고 수준의 안전 전시컨벤션센터로 만들겠다”
킨텍스는 지난 22일 자회사인 킨텍스플러스와 함께 ‘안전보건경영 공동결의식’을 개최했다. (사진=킨텍스)
킨텍스는 지난 22일 자회사인 킨텍스플러스와 함께 ‘안전보건경영 공동결의식’을 개최했다. (사진=킨텍스)

[국토일보 김경현 기자] 킨텍스는 지난 22일 자회사인 킨텍스플러스와 함께 ‘안전보건경영 공동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는 국내 최다 방문객이 모이는 초대형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 안전한 운영을 위한 것이라는 킨텍스 설명이다.

이번 결의식에서 킨텍스는 이재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과 노조위원장 및 노동이사 등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킨텍스플러스 역시 이재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대거 동참했다. 이들은 결의식에서 △안전보건활동 최우선 시행 △체계적 교육 및 훈련 시행 △안전보건 법규와 규정 준수 △시민의 안전과 편의 보장 △안전보건 경영 확립 등에 뜻을 모았다.

특히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와 킨텍스플러스 이재철 대표이사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체계 정립’을 올해 킨텍스 안전경영 전략목표로 선언하고, 종사자들의 근무지와 관객 이용시설 등에 산재돼 있는 위험요소를 직접 확인해나가며 개선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킨텍스는 외국인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연간 5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국내 최대 전시장”이라며 “내방객 모두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안전을 갖춘 전시컨벤션센터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