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ESG경영 강화 앞장선다… 양양 지역인재 육성 2천만원 기탁
한국종합기술, ESG경영 강화 앞장선다… 양양 지역인재 육성 2천만원 기탁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1.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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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양양군 찾아 ‘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기금 2천만원 전달

김치헌 대표이사 “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나눔경영 지속 확대”
2018년부터 6년 연속 ESG평가 ‘AA등급’… 다양한 사회공헌 실천

한국종합기술 김치헌 대표이사가 양양군 김진하 군수(왼쪽 두번째부터)에게 장학증서 전달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 김치헌 대표이사가 양양군 김진하 군수(왼쪽 두번째부터)에게 장학금 전달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엔지니어링 기업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김치헌)이 ESG경영 강화에 주력,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종합기술은 24일 양양군청을 방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양양군청 김진하 군수를 비롯 김치헌 대표이사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전하며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한국종합기술 김치헌 대표이사는 “양양군 청소년들이 훌륭한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한국종합기술은 지속적인 ESG경영 강화에 앞장,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하 양양군수는 “뜻깊은 장학기금을 기탁한 한국종합기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종합기술은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ESG평가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유지하며 ESG경영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