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신축공사 CM ‘순항’
전인CM,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신축공사 CM ‘순항’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1.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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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7017과 연결되는 새로운 랜드마크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기대
전인CM이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조감도.
전인CM이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건설사업관리를 수행 중인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신축공사가 순항하고 있다.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신축공사는 연면적 6,246㎡에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옥내 주유소) 용도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에 위치한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신축공사는 현재 상층부 골조공사와 저층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이며 ‘Safety first!’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일일안전점검 등 철저한 안전·품질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GS칼텍스의 에너지플러스는 기존 주유소 모델을 탈피, 미래지향적 사업을 통합하는 브랜드다. ‘에너지플러스 서울로’는 주유시설 외 전기차 충전 등 모빌리티 인프라를 제공하는 ‘에너지플로스 허브’와 물류, F&B, 공유오피스 등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결합된 공간으로 구성돼, 서울로와 연결된 도심 속 복합공간으로 완설될 예정이다.

전인CM 관계자는 “전인CM은 그동안 스케일타워, 논현동 하림타워, 케이스케어 시티 등 다수의 도심지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관련 유사 업무 수행실적을 보유,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며 “현장에 최적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로의 랜드마크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