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경제5단체, 50인 미만 ‘중처법 적용 유예 촉구’ 공동성명
[포토뉴스] 경제5단체, 50인 미만 ‘중처법 적용 유예 촉구’ 공동성명
  • 신용승 기자
  • 승인 2024.01.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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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유예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유예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는 23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홍석준 의원(국민의힘)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유예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은 “인력난과 자금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은 별도의 안전관리자를 고용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은 기업을 폐업시키고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는 경제 악순환을 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