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신규 TV광고 ‘Life ON Sealy’ 온에어
씰리침대, 신규 TV광고 ‘Life ON Sealy’ 온에어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4.01.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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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년 기술력 집약체 ‘포스처피딕’ 슬립테크 강조

건강한 수면의 중요성 감성적으로 전달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TV 광고 캠페인 ‘Life ON Sealy’를 전개한다.

씰리침대는 신규 론칭하는 TV 광고 영상을 통해 씰리만의 수면과학 시스템 ‘포스처피딕(Posturepedic)’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9일부터 전파를 타는 광고 영상의 주제 포스처피딕은 ‘자세(Posture)’와 ‘정형외과(Orthopedic)’ 두 단어를 합쳐 만든 합성어로 정형외과적으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숙면에 들도록 개발한 씰리 고유의 매트리스 스프링 시스템을 뜻한다.

이번 TV 광고는 모든 생명체의 삶을 지지하는 잠, 그 잠을 지지하는 침대 매트리스를 통한 건강한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영상에 등장하는 ‘엑스퀴짓(Exquisite)’은 씰리침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지난 2020년 첫 출시 이후 2022년 업그레이드한 제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씰리는 엑스퀴짓의 흥행을 이어가며,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엑스퀴짓 차세대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씰리침대는 신규 TV 광고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광고 영상 속 숨은 기획 의도를 발견하는 ‘이스터 에그’ 퀴즈 이벤트를 통해 호텔 디럭스 매트리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3월 31일까지 씰리침대 전국 백화점 및 판매점, 아울렛 등의 공식 매장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정민 마케팅 담당 이사는 “씰리침대가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수면 경험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광고 속에 숨어 있는 여러 은유적 표현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