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거래 플랫폼 에픽원, 프리미엄 가구 거래 서비스 ‘에픽원 리빙’ 론칭
명품 거래 플랫폼 에픽원, 프리미엄 가구 거래 서비스 ‘에픽원 리빙’ 론칭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4.01.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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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매입·직검수 등 독보적 입지 구축

평균 객단가 타사 30배 달하는 1,650만원 기록

에스크로와 자체 검품 등 빠른 검수
◇ 명품 거래 플랫폼 에픽원이 프리미엄 콜렉터블 가구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에픽원 리빙’ 서비스를 론칭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에픽코퍼레이션(대표 김사랑)은 자사의 명품 거래 앱 에픽원에서 하이엔드 콜렉터블 가구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에픽원 리빙’ 서비스를 론칭한다.

지난해 1월 론칭한 명품 자산 거래 플랫폼 에픽원은 직매입과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직검수 방식 등으로 명품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빠른 거래 경험을 제공하며 독보적인 명품 거래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픽원은 모바일인덱스 기준 평균 객단가 21만~55만원 정도인 타 명품 판매·명품 리세일 플랫폼 등의 30배가 넘는 평균 1650만원 수준의 독보적인 객단가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에픽원에는 연소득 1억원 이상의 30대~50대 고소득층이 주요 고객층으로 형성돼 있다.

에픽원 이용자는 ‘에픽원 리빙’ 서비스를 통해 까시나, 프리츠한센, 보컨셉, 허먼밀러, 놀, 칸한센앤선 등 다양한 하이엔드 브랜드 가구를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에픽원은 에스크로와 자체 검품 프로세스를 통해 명품 진위여부 제품의 상태는 물론 거래금액의 빠른 처리까지를 앱 내에서 간편하게 돕는 등 하이엔드 가구 거래에 수반되던 소비자 불편과 불안을 깔끔하게 해결할 방침이다.

박진욱 에픽코퍼레이션 세일즈 이사는 “에픽원이 론칭한 지난해는 하이엔드 제품의 지속 가능한 선순환을 이끄는 가치 창출을 향해 첫 발을 내딛은 해였다”며 “에픽원 만의 하이엔드 거래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구 제품 또한 AI 기술 등을 활용, 연식별/제품상태별 판매가 자동 산정이 가능한 선도적인 디지털 기술로 빠르게 거래를 중개하는 등 명품 거래에 대한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카테고리로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