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신년인사회 개최
인천국제공항, 신년인사회 개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1.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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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인천공항 제2교통센터에서 열린 ‘2024년 인천공항 신년인사회’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 일곱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공항공사)
어제(16일) 인천공항 제2교통센터에서 열린 ‘2024년 인천공항 신년인사회’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 일곱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공항공사)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제(16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제2교통센터에서‘2024년 인천공항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권혁진 서울지방항공청 청장, 김종민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청장을 비롯해 인천공항 상주기관장과 항공사, 상업시설, 물류업체 및 4단계 건설사 대표 등 공항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퓨전 국악그룹 ‘끌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학재 사장의 신년사, 항공사운영위원회 박정원 위원장의 기념사, 새해 떡케이크 커팅식이 이어졌으며 새해를 맞아 서로 덕담을 나누며 새롭게 도약하는 인천공항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공항가족의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올해를 디지털 전환 원년의 해로 정해 ‘스마트 선도 공항’으로서의 성장을 다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