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인하 전망 속 한국도 금리 인하 전망… 부동산시장 훈풍 기대
美 금리 인하 전망 속 한국도 금리 인하 전망… 부동산시장 훈풍 기대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1.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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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한국도 금리 인하 관측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수요자 ‘관심’
국평(84㎡) 8억3천~9억500… 500m내 도봉역과 방학역 등 교통편의 우수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투시도.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투시도.

미국발(發) 긴축 종료 조짐에 금리 인상이 끝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에 한국은행 역시 올해 하반기에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란 얘기가 나오고 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지난달 1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재의 5.25∼5.50%로 재차 동결했다. 지난 9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 연속 동결이다. 연준은 올해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미국 금리 인하 시사에 한국은행도 인하 시점을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역시 올해 하반기에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해 현재 3.5% 수준인 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주택시장의 조정국면 또한 급격하게 오른 금리 때문이란 점을 고려한다면 금리요인의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심지어 하락한다는 기대까지 나온다면 주택시장에 다시 수요가 몰리고 집값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도봉구 신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동북권의 광역중심지인 도봉구 일대에서 금호건설이 선보이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84㎡ 기준 최소 8억3,000만원에서 최대 9억500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눈길을 끈다.

더욱이 발코니 확장 상태가 기본으로 설계돼 있고 발코니 확장 비용이 분양가에 포함돼 있어 실질적인 체감 분양가는 더욱 낮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정당, 예당 계약을 마치고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 중이다. 청약자격이 별도로 없어 많은 수요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2동에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299세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도봉동에 13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최신 평면 및 설계, 시스템 등이 적용되고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시설 등이 들어선다.

단지는 남서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100% 지하주차를 통해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조성했으며 단지내 맘스테이션,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주민편의시설도 조성된다.

전세대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적용으로 초미세먼지를 제거 가능하며, 전세대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했다. 그리고 전세대 LED 조명기구, 동체감지기, 자석감지기를 적용한 특화 설계를 했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반경 약 500m에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방학역이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강남과 연결되는 광역 버스노선, 도봉로, 마들로, 동부간선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방학역에는 우이신설선이 연장 예정이며 방학역과 1정거장 거리의 창동역에는 경기도 수원과 강남 삼성역, 양주 덕정을 잇는 GTX-C노선이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방학역 1번출구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