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자재 부딪혀 10M 아래 추락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삼정건설 공사현장에서 하청근로자 1명이 추락해 숨졌다.
1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14시 53분경 부산시 동래구 삼정건설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10M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
A씨는 외부비계에서 작업 중 떨어진 자재에 맞아 그 충격으로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용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여부를 조사 중이며 위반 시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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