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실내건축 최고 기업 도약
인테리어·리모델링 분야 업계 선두주자 자리매김

하나둘하우징(주)(대표이사 이길수)은 ‘2012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건축·인테리어부문에서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실내건축 전문기업으로 업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하나둘하우징(주)은 실내건축업, 주택·상가 리모델링, 수장공사, 일반 건축업, 건축 컨설팅사업 분야에 경쟁력을 가진 회사로 이들 각 분야별 부대사업까지도 아우르는 종합 실내건축회사다.

지난 1995년 11월 하나내장을 설립한 이래 2004년 하나둘하우징(주)으로 법인을 전환하고 실내건축전문건설업 면허를 취득한 바 있다.

내주 조직 역시 탄탄하다. 기획실, 디자인팀, 공무부, 인테리어팀, 리모델링팀, 수장공사팀, 영업부, 홍보팀, 관리부, 재무·회계팀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포진했다.

이와 같은 업력은 수많은 실적을 통해 입증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995년 8월 의정부 호원 중앙감리교회 인테리어공사를 시작으로 수백여건의 주요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진행중인 프로젝트로는 안성농협 사료공장 신축 수장공사, 평촌주민센터 건립 수장공사, 봉천동 873-43호 근생신축현장 수장공사, (주)엘엠에스 진위공장 신축공사 중 수장공사, 아산 차량 근생신축현장 수장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만 해도 김포 성문교회 수장, 인테리어 공사, 아이에스 아산공장 신축현장 수장공사, 태권도공연장 신축현장 수장공사, 덕평 이천물류센터 신축현장 수장공사, 영안모자상사 본사3층 증측중 수장공사, 진보신당 원상복구공사, 대한솔루션 남동공장 증축현장 수장공사, 익산사단 폐수종말처리장 금속창호공사중 경량천정틀공사, 전농중학교 리모델링현장 수장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길수 하나둘하우징(주)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실내건축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