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심사평
[제8회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심사평
  • 국토일보
  • 승인 2012.12.20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심사위원장 신 현 식

안녕하십니까!
‘제8회 2012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신현식입니다.

세계의 중심에 서 있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고 있는 가운데 시대적 조류에 발맞추어 새 시대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한 지 하루가 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새 정부는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구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제8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심사위원장으로 활동을 하면서 정말 어려운 한 해가 지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2012년 한 해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건설문화대상은 그야말로 그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하고 수상기업은 물론 후원기관의 폭 넓은 참여와 격려로 국내 최고의 건설산업 종합 시상제도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건설문화대상은 참 건설문화를 창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경영마인드 조성 및 녹색성장 지향, 기술개발 의지 등 국내 기업들의 문화 환경경영 전략 등 19개 분야에 평가항목을 설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뜨거운 경쟁을 펼친 결과 28개 기업이 국토해양부장관,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등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건설문화 경영의 프런티어로서 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지금은 녹색성장이라는 큰 틀에서 어려운 경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 건설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부단한 기술개발과 선진경영 기법을 적용하며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질적제고에 앞장서고 있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든든합니다.

오늘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는 수상기업 및 관계자 그리고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더욱 큰 광영과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