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인사말
[제8회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인사말
  • 국토일보
  • 승인 2012.12.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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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사장 나철균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오늘 제8회 대한민국건설문화대상 시상식을 갖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정진해 오늘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신 대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영광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시다시피 경제부흥의 주역인 우리 건설산업은 중동을 비롯한 세계 건설시장에서 그 명성을 떨쳐왔으나 지금은 몇 년째 지속된 경기침체의 그늘에서 벗어나야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제 2013년 희망의 출발선에서 우리가 새로운 대통령을 선택한 만큼 건설인들의 눈물을 닦아줄 따뜻한 새 정부 탄생을 기대하는 특별한 시상식이 되길 기대합니다.

오늘 뜻 깊은 시상을 위해 국정에 바쁘심에도 불구하시고 참석해주신 존경하는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민주통합당 3선 의원이신 주승용 위원장님, 2012년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이신 지식경제위원회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님, 국토해양부 한만희 차관님, 한국시설안전공단 권순원 부이사장님, 한국수자원공사 최병만 수도권지역본부장님, 그리고 우수기업 선정하시느라 심사위원님들과 고생하신 신현식 심사위원장님 등 내.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매년 연말이면 거행되는 건설문화대상은 이제 건설산업의 신문화경영, 친환경경영,봉사활동 등을 반추해 볼 수 있는 바로미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여느 해 보다 어려운 현실을 감내하시면서 건설문화 창달과 녹색경영을 위해 앞장서 오신 수상기업 대표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내 건설업계를 위해 희생 해 오신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 대한민국의 건설업계 앞날에 무지개 빛 성장동력은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

저희 국토일보가 국민 모두의 따뜻한 격려와 새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앞날에 희망의 불씨가 돼 미래 건설한국의 산업비전을 제시하고 산업계가 안고 있는 고통을 함께 극복해나가도록 언론의 사명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수상기업 대표여러분께 큰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다가오는 희망의 2013년 새해에는 하시는 사업도 날로 번창하시고 모든 가정에도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