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종합가구기업 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3층 C홀에서 진행되는 ‘제5회 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에넥스는 스마트오피스 시대를 선도하는 다양한 오피스 가구와 솔루션을 선보이며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CEO 및 임원을 위한 프리미엄 중역용 가구부터 다양한 오피스 공간을 위한 캔틴(Canteen)까지 총 3가지 특별한 컨셉존으로 구성해 오피스의 주력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에넥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제품 중역 오픈장 론칭을 예고하며,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편안한 근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에넥스는 다년간 축적된 오피스 고객 경험을 토대로 한 ‘오피스 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사무 공간의 레이아웃 및 인테리어 시공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업 상담도 가능하며 컨설팅 진행 시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에넥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당사의 오피스 가구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최적화된 맞춤형 오피스 솔루션을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회로 고객들과 함께 혁신적인 오피스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5회 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3층 C홀에서 개최되며, 행사 기간 내에 방문한 고객들에 한해 특별한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