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고급주택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1월 오픈
한강뷰 고급주택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1월 오픈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4.01.09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별화된 설계·디자인 갖춘 고급 주거지… 셀럽의 워너비 주거공간

최근 많은 셀럽들이 수백억에 달하는 서울 한강변 고급 주택을 주거지로 선택하고 있다.

사는 지역과 주거 형태가 부의 척도가 되면서, 희소가치가 높은 소규모 한강변 고급 주택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이들에게는 압구정 현대아파트, 반포동 아크로리버뷰와 같은 고가의 아파트 역시 '매스티지'일 뿐이다.

진정한 부자들은 남들이 범접할 수 없는 '구별짓기'를 선호한다. 거주지가 사회 경제적 부의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가 된 요즘, 부자들은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설계, 디자인, 인테리어 등으로 부의 수준을 한층 부각하는 식이다. 남들에게 드러내놓고 과시하기보다는 극소수만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자신이 선택된 사람이라는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다.

루시아홀딩스가 이달 강남구 청담동에 분양하는 고급 주택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가 많은 셀럽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해당 단지는 한강뷰를 품고 있는 것을 넘어서 사계절의 풍경을 집 안으로 끌어들였고, 단지 외관은 물론 내부 설계까지 차별성을 갖췄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단지 내 테라스 및 프라이빗 정원 이미지.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단지 내 테라스 및 프라이빗 정원 이미지.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도시 안의 그린 오아시스로 개인의 하늘 공원을 향유하며 힐링하는 하이엔드 주거, 그린 시티(URBAN) 리빙을 계획했다.

건축물 자체가 숲을 이루는 '수직 숲'으로 건설돼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모든 세대에 제공되는 테라스 공간은 자연의 프리미엄을 극대화해 계절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강렬하고 활기찬 생명력 있는 프리미엄 정원을 선사한다.

독창적인 외관은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역동성을 파사드로 표현하기 위해 4m 캔틸레버 및 복층 세대 및 단층 세대로 구성된 45개의 각기 다른 단위 세대를 균형있게 배치해 동적인 입면을 구축했다.

매싱의 요철을 강조하고, 각 볼륨이 독립적으로 읽히도록 5개의 면을 동일한 마감으로 계획했으며, 외벽 마감 톤을 4계절 변화하는 다양한 식재와 어울리는 뉴트럴한 라이트 그레이로 선정했다.

또한, 각 세대별로 조망권, 일조권 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진행했으며, 이에 더해 단층형,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내부 평면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고객의 취향을 적극 반영할 수 있다.

단지의 최상층인 루프탑 공간에는 한강의 수평선과 맞닿아 끝없이 연장된 듯한 경관을 연출하는 인피니티풀이 배치되며, 자연이 공존하는 프라이빗 라운지를 통해 입주민들은 고품격으로 경험함으로써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인공적인 공간이 아닌 자연적인 인테리어로 디자인해 편안하고 싱그러운 자연의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 가구와 마감재를 적용해 감각적이면서도 품격이 묻어나는 공간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전 세계 욕실 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명품 브랜드 제품들이 욕실에 시공될 예정이며,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가구 제품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셀럽의 워너비 주거 공간이 될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5세대(계약면적 257~452㎡)와 오피스텔 20실(계약면적 179~223㎡)을 합쳐 총 45세대로 지어진다.

현재 루시아홀딩스는 삼성동에 위치한 루시아 갤러리 내에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유니트를 건립중이며, 내부 인테리어 마무리 작업 중으로 1월 중 예약제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