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산업 성장·경제발전 기여한 유공자 발굴
6월 5일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서 포상 시상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가 대한민국 엔지니어링산업의 성장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오는 6월 4일 ‘2024 엔지니어링의 날’ 시상식에서 시상한다.

엔지니어링협회는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 포상후보자를 모집, 1월 8일부터 2월 8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 포상’은 2004년부터 경제성장의 핵심적 역할을 해온 엔지니어링산업의 중요성 강조를 위해 매년 산업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대한민국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자로, 엔지니어링사업자 및 단체(단체표창) 또는 엔지니어링사업자 및 유관단체 소속 임직원(개인)이다.

2024년도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 포상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포상접수처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포상규모는 산업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청장)표창 등이 선정되며 최종 선정된 포상대상자에게는 6월 5일 개최 예정인 ‘2024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에서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포상 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KENCA) 홈페이지(www.kenca.or.kr) 및 엔지니어링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et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관련 문의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에서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