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한국시설안전협회(회장 곽수현)는 시설안전장학회를 설립, 8일 더 케이서울호텔에서 운영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주경 장학회 초대회장은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의 붕괴사고를 계기로 출발한 시설안전분야가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는 ESG 시대에 이제는 시설물안전관리와 함께 따뜻하게 국민에게 다가가는 장학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운영위원으로는 ㈜케이에스알큰사람 대표이사 김무열, ㈜삼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인석, ㈜에스솔루션 대표이사 서중원, ㈜성우구조안전기술 대표이사 음성우, ㈜한림구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정석봉, 대신이엔지(주) 대표이사 하상우, (주)케이엠티엘 대표이사 홍사장 등 7명이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