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토펙엔지니어링은 4일 ‘송도 A16블럭 아파트(1319세대) 현장(현대건설 시공)’에서 경영책임자와 임원 30명이 무재해 깃발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는 2024년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공표 한 토펙엔지니어링이 새해 벽두부터 안전보건이 ESG경영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임을 강조하며 Safety in ESG경영을 실시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토펙엔지니어링은 무재해기를 게양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TOP안전경영 실천 결의 및 합동 안전점검,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토펙엔지니어링은 지난 연말 본사 임직원 140명이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 서울 양재천 일원 7km를 걷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친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도 했다.

또 ESG경영 실천을 토펙 비전2030 슬로건에도 포함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 확대 추진 등 2024 TOP TIER 건설엔지니어링기업 도약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