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원 강원지역본부, '2024 무사고·무재해 결의' 성료
국토안전원 강원지역본부, '2024 무사고·무재해 결의' 성료
  • 신용승 기자
  • 승인 2024.01.03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현장 안전사고 감소·안전보건 확보 다짐
관리원 강원지역본부 직원들이 안전기원을 위한 무사고‧무재해 결의를 다지고 있다.
관리원 강원지역본부 직원들이 안전기원을 위한 무사고‧무재해 결의를 다지고 있다.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강원지역본부는 3일 올 한 해 건설현장의 안전, 건설근로자 및 직원들의 무사고·무재해를 결의하는 안전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강원도 춘천시 강원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관내 건설공사 현장의 무재해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안전보건 등 관리원의 경영방침을 적극 이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관리원 강원지역본부는 강원도 18개 시·군과 경기도 동부권 16개 시·군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담당하고 있다. 관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건설공사장 및 노후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합동 안전점검과 건설공사 안전관리 관련 자문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어윤복 관리원 강원지역본부장 직무대행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감소와 직원들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