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신재생 에너지 사업 지속 확대 등 더 큰 도약 나섰다
한국종합기술, 신재생 에너지 사업 지속 확대 등 더 큰 도약 나섰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1.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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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마니산서 ‘2024년 수주 및 안전기원제’ 실시

지난해 창립 60주년… 2년 연속 최대 수주실적 달성 ‘지속성장’
김치헌 대표이사 “지속 성장 위한 시스템 구축… 더 큰 도약 총력”

한국종합기술은 3일 마니산에서 ‘2024년 수주 및 안전기원제’를 갖고 올한해 더 큰 성장을 다짐했다. 사진은 수주 및 안전기원제 후 전체 기념촬영.
한국종합기술은 3일 마니산에서 ‘2024년 수주 및 안전기원제’를 갖고 올한해 더 큰 성장을 다짐했다. 사진은 수주 및 안전기원제 후 전체 기념촬영.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민국 대표 건설엔지니어링기업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김치헌)이 올해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 지속 확대는 물론 안전 강화,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한국종합기술은 3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수주 및 안전기원제’를 강화도 마니산에서 실시, 올한해 더 큰 도약과 함께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의지를 다졌다.

이날 김치헌 대표이사와 보직 임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수주 및 안전기원제’를 봉행하고, 경영목표달성 및 무재해·무사고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치헌 대표이사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금년도 경영방침은 불확실성에 대비한 유동성 중심의 경영”이라며 “이의 실천을 위해 현금 유동성 확보와 지속 성장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대표이사는 “지난해 대내외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모두 합심, 경영목표를 달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 새해에도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한국종합기술은 2년 연속 최대 수주실적을 자랑하며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안전·윤리경영 실천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