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 제30대 본부장에 박관식 본부장이 어제(2일) 취임했다.

박관식 본부장은 조선대학교 병설공업전문대 토목과와 중앙대학교 공공기관 전문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본사 감사실 청렴윤리부장, 감사부장, 홍보처장, 지적재조사처장을 역임하고 부산울산지역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업무역량을 인정받았다.

주요 포상 경력으로 국토해양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관식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요사업 수익증대 매진, 워라밸 추구 및 조직문화 개선, 선진노사문화 구축, 청렴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