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현충탑 참배로 새해 첫 의정활동 시작
파주시의회, 현충탑 참배로 새해 첫 의정활동 시작
  • 김경현 기자
  • 승인 2024.01.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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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의장 “2024년, 시민들 더 나은 삶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 펼칠 것”
경기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2일 현충탑에 참배, 시무식을 갖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사진=파주시의회)
경기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2일 현충탑에 참배, 시무식을 갖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사진=파주시의회)

[국토일보 김경현 기자] 경기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2일 현충탑을 방문, 참배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파주시의 발전과 파주시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 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이성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2024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매년 의회 시무식은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파주시민의 대표자로서 봉사하며 파주시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이어왔다.

이성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파주시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24년에도 변함없이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이달 15일 제24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8회, 91일간의 의사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