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활동 시행
한전MCS,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활동 시행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3.12.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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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좋은이웃과 나주시 관내 취약계층 대한 나눔 활동 펼쳐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전MCS(사장 정성진)는 지난 28일 나주시 관내의 1인 위험가구에 대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사진)’을 시행했다.

한전MCS 본사 사회봉사단 20명과 (사)좋은이웃의 4명, 총 24명의 자원봉사자를 구성해 나주시 금천면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대해 연탄 4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전MCS는 매월 가가호호 방문하는 ‘전력서비스’의 업무적 특성을 내세워 나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한전MCS는 전국에 분포한  196개 사업소와 인프라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성진 사장은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우리 봉사단원과 함께 온정을 펼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전MCS가 공공기관으로서 공적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행하겠다”고 밝혔다.

좋은이웃 중앙회 김소당 대표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력서비스 대표 기관인 한전MCS와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고 기억에 남는다”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밝혔다.

정성진 한전MCS 사장(우측)이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정성진 한전MCS 사장(우측)이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