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취임식 갖고 본격 업무 시작… 시너지 극대화 이가그룹 발전 견인
임태희 대표 “새 미래 위한 성장·도약 시스템 구축 총력”
김제형 대표 “국내 10대 CM 전문기업 자리매김 역량 집중”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이가건축) 신임 대표이사에 임태희씨가 (주)이가에이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이가ACM) 신임 대표이사에 김제형씨가 각각 취임했다.
이가그룹은 최근 이가건축과 이가ACM 신임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 2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가건축 임태희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오늘날의 이가건축이 있게 된 것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기본기가 잘 갖춰진 회사, 직원의 꿈과 상상력을 펼치고 실현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임 대표이사는 “올 한 해 새로운 미래를 위한 성장과 도약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이가건축의 지속적인 성장에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가ACM 김제형 대표이사는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낸 임직원에게 감사한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임직원과 소통하는 대표가 돼 이가ACM을 최고의 일터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김 대표이사는 “이가ACM이 분야별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종합건축서비스 조직으로 거듭 성장, 수년 내 10대 건축사사무소가 될 굳건한 성장 기반을 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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