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단장 장대영)은 어제(21일) 초록우산 광주전남지역본부에 지적재조사추진단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LX광주전남지역본부의 젊은세대(MZ세대)들이 중심이 돼 연초 계획 수립부터 후원금 전달까지 직접 진행했다.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난방비와 생활안정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2007년을 시작으로 17년째 매년 이어오고 있는 초록우산의 대표 연말 캠페인으로 올해는 ‘너의 성장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후원자들이 아이들의 산타가 돼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다.
장대영 지적재조사추진단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연말에 다른 어느 해보다도 따뜻한 겨울로 기억에 남았으면 한다”며 “LX광주전남지역본부는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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