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행 열차 15분 지연 21일 서울역에서 KTX이용객들이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폭설과 급격한 기온강하로 KTX가 서행운전하고 있다. 21일 전국적으로 한파경보가 발령 된 가운데 KTX 포항행 열차가 서행운전으로 15분 지연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급격한 기온강하와 폭설로 열차가 서행운전하고 있다"며 "열차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Tag #코레일 #KTX #지연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