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폭설·기온강하로 서행운전
KTX, 폭설·기온강하로 서행운전
  • 신용승 기자
  • 승인 2023.12.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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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행 열차 15분 지연
21일 서울역에서 KTX이용객들이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21일 서울역에서 KTX이용객들이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폭설과 급격한 기온강하로 KTX가 서행운전하고 있다.

21일 전국적으로 한파경보가 발령 된 가운데 KTX 포항행 열차가 서행운전으로 15분 지연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급격한 기온강하와 폭설로 열차가 서행운전하고 있다"며 "열차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