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욱 국회의원 예비후보, 충혼탑 참배로 포항남·울릉 선거운동 시동
최병욱 국회의원 예비후보, 충혼탑 참배로 포항남·울릉 선거운동 시동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12.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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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포항남·울릉 지역구에 출마하는 최병욱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전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위원장)은 어제(1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충혼탑을 참배하고 있다.(사진제공 : 최병욱 국회의원 예비후보)
내년 총선 포항남·울릉 지역구에 출마하는 최병욱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전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위원장)은 어제(1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충혼탑을 참배하고 있다.(사진제공 : 최병욱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최병욱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전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위원장)이 어제(1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충혼탑을 참배했다.

최병욱 예비후보는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피 흘리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저 역시 사즉생의 심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포항 토박이이자 국토교통 전문가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해결에 힘쓰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선거에서 비방이든 공약이든 ‘아니면 말고’ 식으로 접근하면 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선거 악습을 없애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하는 원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럴듯한 공약과 이론적 지식만 가지고는 지역경제를 살필 수 없는 만큼 우리 포항에도 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라며 “지역발전을 이끌고 주민 삶의 질적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