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 청백리상 수상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 청백리상 수상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12.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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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오른쪽)이 ‘청백리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한국공항공사)
최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오른쪽)이 ‘청백리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한국공항공사)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공항공사 박영선 상임감사위원이 최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청백리상’을 수상했다.

박 상임감사위원은 전국공항 방문을 통한 ‘찾아가는 청렴신문고 시행’,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등을 통해 업무 추진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하며 올해 내부감사, 공직기강, 적극행정면책 및 컨설팅 감사, 사회적 가치 제고 등 다양한 감사업무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공공기관과 감사인을 선정·시상했다.

박영선 상임감사위원은 “공사는 공정한 감사활동을 위해 피감사부서와의 소통채널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성 강화, 조직 운영의 효율성·효과성 확보, 법규·정책 준수를 위해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