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대한상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 논의
환경부-대한상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 논의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3.12.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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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선병규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 이하 대한상의)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하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환경부와 대한상의는 상설협의체인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매년 반기마다 개최하여, 정부와 기업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기업 관련 환경규제 및 애로사항을 찾아내 개선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과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기업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산업계의 관심도가 높은 환경규제와 관련된 현장의 애로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환경부는 규제혁신 2년 차를 성과를 소개하고, 산업계와 함께 규제 완화가 현장에 뿌리를 내려 효과가 발현될 수 있는 여건 조성 방안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