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광주전남본부, 지적재조사사업 책임수행기관 간담회 실시
LX광주전남본부, 지적재조사사업 책임수행기관 간담회 실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12.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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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성과 분석 및 향후 추진방향’ 공유 위한 간담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광주전남지역본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직무대행 류경식)는 지난 13일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성과 분석 및 향후 추진방향’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라남도(지적재조사팀)와 지적재조사사업 책임수행기관인 LX광주전남지역본부간 민·관·공협의체 구성에 따른 정기적인 회의로 그 간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성과 분석 및 공유와 더불어 책임수행기관제도 운영에 따른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또 최근 실시한 ‘미래지향적 지적재조사사업 설계 연구’ 공청회 내용을 토대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과 발맞춰 지적재조사 사업의 새로운 모델 창출을 위해 상호 추진 방향 및 당위성을 심도있게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LX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은 “LX광주전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전라남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더불어 민간과 상생할 수 있는 제도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