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기계 선진화 등 건설산업 현대화 공로
건설기계 해체재활용사업 특화기업… 안전사고 예방 만전
일자리창출·사회복지사업 등 국가 경제발전·기술향상 노력

(주)세원인프라(대표이사 오민우)가 ‘제19회 2023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회사는 건설기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다양한 기술개발로 업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2023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토부 장관상을 받았다.

세원인프라는 건설산업의 현대화를 개척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1995년 설립됐다. 이후 27년 이상 업계에서 그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내실 있는 성장을 일궈 왔다.

현재 건설기계사업 분야인 건설기계 (부품)제조·임대·매매·정비·해체재활용과 무역업 등 여섯 개의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건설기계 토털사업의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건설기계 중 항타·항타기 및 부속장비의 임대 및 정비에 전문화된 설비와 인력을 집중해 국내와 각 건설현장에 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3D업종에 대한 청년층의 기피 현상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으나 세원인프라의 30대인 현 대표이사는 청년 CEO로서 건설기계 (부품)제조·임대·매매·정비·해체재활용 사업에 종사하며 확실한 경영철학과 차별화된 노하우를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에게는 매년 정비공장 직원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노사관계 정립과 근로자의 자발적 참여의식 고취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1년간 고생한 직원 1-2명에 대해 해외연수 및 산업시찰을 시행하고 있다.

또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을 외부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회사 방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건설기계업계에서 촉망받는 청년사업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정부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일자리창출과 사회복지사업 등 국가 경제발전 및 기술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건설기계정비업과 지난해 허가를 득한 건설기계 해체재활용사업을 특화해 정비공장은 임대현장에서 작업을 마치고 입고되는 장비에 대해 마모됐거나 훼손된 부분을 철저히 점검해 이를 정비하고 입고된 모든 건설기계 도색을 실시한 후 신제품에 버금가는 상태를 유지해 현장에 투입함으로서 건설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오민우 대표이사는 “세원인프라는 건설기계 제조·임대·매매·정비·해체재활용·무역 여섯 개의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건설기계 토털(종합)사업의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특히 항타·항발기 및 부속장비의 정비에 전문화 된 설비와 인력을 집중해 국내외 각 건설현장에 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으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