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강원지역본부, 영리해 페스티벌 ‘성료’
LX강원지역본부, 영리해 페스티벌 ‘성료’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12.15 0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혜원 LX강원지역본부장(앞줄 가운데)이 영리해 페스티벌 개최 후 본부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강원지역본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1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국민 중심의 공간정보 서비스 발굴을 위한 영리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재해예방, 입지분석, 주소정보 등 8개의 과제가 발굴됐으며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투표, 온라인 투표 및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된 영예의 대상은 공간침투팀(최병우, 오준석, 김보현, 이상형)의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Landy-Safe’가 선정됐다.

김혜원 LX강원지역본부장은 “페스티벌에 제출된 과제를 보완해 공공기관으로서 강원특별자치 시대에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정보 아이디어를 발굴, 강원특별자치도와 LX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