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19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종합대상] 이화공영(주)
[2023 제19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종합대상] 이화공영(주)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3.12.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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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넘어 초일류 종합건설회사 도약한다

설립 67년… 대한민국 건설산업 선진화 및 경제발전 일익
협력사 지원 강화 등 상생경영·동반성장 앞장… 건설문화 선도

‘안전 제일’ 실현…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재해예방 및 사전차단
단순 시공 탈피 ‘Total Solution Provider’ 지향에 역량 집중

최 종 찬 대표이사
최 종 찬 대표이사

초일류 종합건설회사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발빠른 행보에 나선 이화공영(주)(대표이사 최종찬)이 ‘2023 제19회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56년 설립된 이화공영은 67년 동안 국가경제 발전과 그 맥을 함께 해왔다. 무엇보다도 국내 건설산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온 선도기업이다.

그동안 도로, 철도, 대규모 전력시설공사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온 이화공영은 기술집약적 선진 건설관리 능력이 요구되는 첨단 제약 및 바이오 의약품 생산 플랜트, 건설부문에서는 최고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입증하며 한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이화공영은 국내 최고에서 ‘세계 속의 이화공영(주)’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대규모 교량을 포함한 최첨단 교통시설, 친환경 녹색 건설부문인 고도 정수처리센터 건설 프로젝트를 완벽 수행하며 경쟁력을 배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폭 넓은 분야의 교육 및 연구 시설 건설사업의 성공 수행을 통해 미래 희망인 인재를 향한 감동도 전달하고 있다.

건축·토목·플랜트·기획사업 등 최고의 서비스

이화공영은 건축사업은 물론 토목, 산업 플랜트에서 다양한 실적으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기획제안형 프로젝트로 이화공영이 추구하는 ‘최고의 절대가치를 창조하는 종합건설 서비스’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축사업에서는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Value Engineering 구현과 인텔리전트 빌딩 건설을 통한 최상의 건축물을 창조해 내고 있다. 주거시설에서 서울 삼성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마포 합정동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비롯 공공청사, 운수시설, 군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 수많은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월드컵대교 건설공사, 고속국도 강진-광주간 건설공사(1공구),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제15공구 노반건설 및 경남 김해 삼계배수지 증설공사, 전력시설 공사 등 도로 및 교량, 철도 및 지하철, 상하수도, 전력시설 등 토목부문에서도 이름을 떨치고 있다.

또한 최첨단 제약·바이오·식품·화장품·의료기기 등 산업플랜트 부문에서도 포괄적 건설관리 역량을 통해 수많은 실적을 바탕으로 고객감동으로 이어지며 전문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 이화공영은 기획제안형 프로젝트 확대에 앞장, 단순 시공을 탈피해 사업발굴에서부터 기획, 설계, 자금조달, 시공, 운영 등 개발사업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Total Solution Provider’ 지향에 역량을 배가하고 있다.

상생경영·동반성장 앞장… 건설문화 선도

이화공영은 성실 시공과 철저한 안전관리, 품질관리 등을 바탕으로 도로, 철도, 교량, 택지개발, 상∙하수도 등 모든 분야의 사회간접자본시설 건설과 ▲월드컵대교공사 ▲5호선 마곡역 출입시설 ▲20-공-계0지역 시설공사 등 다수의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토의 균형발전과 국가경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에서 강조하고 있는 공정하고 안전한 건설환경 제고, 하도급 풍토개선 등의 정책방향에 맞춰 협력사와의 ‘상생경영’과 ‘소통을 통한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위해 이화공영은 협력업체와의 동반자적인 관계유지의 중요성을 강조, 기성금 지급시 발주처로부터 기성금을 지급받지 못하더라도 반드시 협력업체에 월 1회씩 기성금을 지급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단기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한 경영자금 지원 및 대금지급기일 단축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협력사와의 ‘윈윈’에 정성을 쏟고 있다.

또한 하도급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조리 예방을 위해 전자계약시스템을 도입, 협력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해 입찰과 계약의 공정성, 투명성 제고는 물론 업무의 신속성, 편리성, 비용절감 등 협력업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함께 ‘적정심의위원회’를 통해 하도급 계약의 적정성(하도급 금액·시공능력·범위)을 검토해 협력업체의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고 ‘상생협의체운영’으로 협력업체와의 지식나눔과 소통을 확대하며 협력업체의 어려움과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 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 일환으로 매년 협력업체를 평가해 우수협력업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8월 30일 창립기념일에는 10개사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이화공영은 ‘안전 제일주의’를 모토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적극 나서며 무재해 달성은 물론 산업재해 사전 차단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업재해로 인한 국가적, 경제적 손실 뿐만아니라 소중한 인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해 다발 요인을 항목별로 분류하고, 각 현장별 안전담당자는 물론 전 직원의 안전담당자로서의 직무교육 등을 통해 현장안전관리 강화를 최우선적 목표로 삼아 무재해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본사는 외부 안전 전문컨설팅 업체와 협력, 안전점검반을 구성하고 수시 점검으로 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제거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최고의 안전을 향한 최선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이화공영은 창립이후 지금까지 국토 균형발전 및 원하도급과의 상생, 안전한 건설현장 제고, 지역사회의 봉사 등 정도기업 만들기에 주력해왔다.

이화공영 비전

국내 최고를 넘어 ‘초일류 종합건설회사’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부단한 노력이 한창인 이화공영은 ‘EEHWA(Excellence, Experts, Harmonious, Well-established Advance)’를 비전으로 이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EHWA’는 ▲모든 고객이 바라는 ‘최고가치’ 지속적인 창출 ▲선진기술력 및 관리 역량 갖춘 ‘전문가’ 집단 ▲‘균형’있는 성장 ▲국내 건설시장에서의 ‘경쟁력 극대화’ ▲더 도약하는 진정한 의미의 ‘초일류 종합건설회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 솔선수범

이화공영은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다하기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특히 이화공영 최종찬 대표이사는 지난 7월 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서부지역협의회 5대 회장으로 취임, 청소년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최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의 범죄예방과 밝은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관내 봉사기관 및 유관단체등과 지속적으로 협력, 청소년들이 성장발전하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는 등 미래 희망인 청소년들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기도.

또한 최 대표이사는 건설업계의 현안 해소 등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글로벌정책위원장을 역임한바 있는 등 선한 영향력 전파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1956년 설립된 이래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 해 온 이화공영. 고객을 향한 마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비상하는 기업 이화공영의 더 큰 도약에 거는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