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레인보우테크 정한규 대표이사가 12일 ‘2023년 정보통신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포상’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포상은 정보통신중소기업의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ICT 중소·벤처기업인을 발굴 및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기업경영 의욕을 고취하고 성공모델로 홍보함으로써 ICT 중소·벤처기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게 그 목적이다.

정한규 대표는 건전한 기업가 정신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 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 해외시장 개척 등에 적극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과기정통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최근에는 AI드론 기반 건축물 유지보수 플랫폼 RAP 개발해 국토부 선정 스마트 건설 강소기업에 지정된 바 있다.

한편 정 대표는 2020년 12월 경기도우수벤처기업으로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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