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는 내일(1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국민 중심의 공간정보 서비스 발굴을 위한 영리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재해 예방, 입지분석, 주소정보 등 8개의 과제가 발굴됐으며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투표 및 QR을 통한 온라인 투표도 가능하다. 현장 투표는 엔타2022 1층에서 11~12일 양일간 진행되며 13일 당일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김혜원 LX강원지역본부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공공기관으로서 강원특별자치 시대에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정보 아이디어를 발굴해 강원특별자치도와 LX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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