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한채은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산중부지사는 지난 8일 헌혈의집 서면로센터를 방문해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LX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체결한 생명나눔 협약의 연장선으로, 정기적인 헌혈 동참을 통한 헌혈문화 정착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우환석 부산중부지사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