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協, ‘2024 미래건설기술 인재상’ 시상 추진
건설기술인協, ‘2024 미래건설기술 인재상’ 시상 추진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12.0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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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가 ‘2024 미래건설기술 인재상’ 시상을 추진한다.

미래건설기술 인재상은 건설산업의 성장동력인 젊고 유능한 학생과 청년, 여성을 발굴·포상해 인재 유입에 기여하고 건설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협회가 지난해부터 수여하고 있다.

시상은 ▲차세대인재상 ▲청년인재상 ▲여성인재상 등 총 세 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내년 초 협회 신년인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차세대인재상’은 건설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대학·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인재상’과 ‘여성인재상’은 각각 만 40세 이하의 건설기술인으로 협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협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수상자 추천을 요청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협회 회원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