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부동산 시장 냉각기에서도 지역을 대표하는 재개발이나 재건축 등 개발호재가 밀집한 곳은 가격방어력이 높고 지역 시세를 리드하는 주거지로 평가받는다. 특히 다수의 개발호재가 밀집한 경우, 사업들 간 시너지가 상승하고 주변 정주여건 또한 크게 개선되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이 가운데 홍보관을 성황리에 오픈하고 발기인을 모집 중인 ‘천안역 파비안 에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천안역 파비안 에듀’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일원에 공급되는 10년 장기민간임대아파트로 천안을 대표하는 굵직한 개발호재의 중심지에 들어서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내년 준공 예정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도 개발 순항 중에 있으며 천안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등 도시재생사업과 재개발, 재건축 등 개발호재를 품고 있어 높은 투자성을 갖춘 단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주변 환경개선에 따라 정주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GTX-C노선 연장(예정), 천안-청주공항복선전철(2029년 예정) 등 교통호재까지 더해지고 향후 편리한 교통여건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미국 상위 0.1%의 명문 교육기관인 MOPS(MOUNT OLIVE PREP SCHOLARS)를 단지 내 계단을 이용해 안전하게 통학 가능하다. 또한 천안중앙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단지이며 천안시 내 진학률 상위권 다수의 초·중·고를 품은 명품학세권 단지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천안대로, 경부고속도로, 당진청주고속도로, 천안역 1호선 등 출퇴근이 용이한 광역교통망 및 동남구청,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의료기관, 음식점, 문화시설 등 행정ㆍ쇼핑ㆍ문화 등을 아우리는 원스톱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한편 ‘천안역 파비안 에듀’는 지하 5층~지상 49층 규모의 단지형과 주상복합형의 장점을 취합해 설계된 주상복합아파트로 공동주택 430세대, 오피스텔 21세대로 구성된다. 84A 타입은 시장 선호도 높은 4베이, 3룸 형식의 판상형 구조에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등을 갖출 예정이다. 84C 타입은 2베이ㆍ2룸 구조의 메인세대와 2베이ㆍ1.5룸형 구조의 분리세대형으로 수익성까지 잡았다.

10년간 거주 후 10년 뒤 내 집으로 분양 전환이 가능한 10년 장기민간임대아파트로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취득세, 종부세 등 주택 보유로 인한 세금 부담도 없다.

안정성 기반도 탄탄하다. 발기인이 납부한 보증금을 안전하게 보증받을 수 있으며 주택도시기금에서 민간임대주택건설자금 대출을 지원 받아 공급된다.

‘천안역 파비안 에듀’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일원에 들어서며 홍보관을 오픈하고 발기인을 모집 중이다.